뉴 파소나(PASONA) 법칙이란? 돈이 되는 블로그 글쓰기 공식 활용 방법
<파소나(PASONA) 법칙>이라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법은 일본의 '간다 마사노리'라는 분이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도 사용이 되고 있는 글쓰기 공식입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글쓰기로 인해서 고통받는 일 없이 효과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파소나 법칙>과 업그레이드된 <뉴 파소나 법칙>에 대한 내용은 간다 마사노리가 쓴 '돈이 되는 말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수 있으니 위의 버튼을 눌러 들어가 보세요. <파소나 법칙>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뉴 파소나 법칙
Problem 문제
구매자가 직면한 문제 또는 고객이 간절히 원하는 욕구를 명확하게 짚어냅니다.
Affinity 친근감
구매자와 같은 아픔 또는 같은 욕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스토리와 오감을 통해 묘사합니다.
Solution 해결책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Offer 제안
구체적인 제안을 합니다. 샘플, 모니터, 테스트, 가격, 혜택을 명시합니다.
Narrowing down 제한
제안을 받아들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충족시켜야 하는 조건을 말합니다.
Action 행동
긴급하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행동을 촉구합니다.
기존의 파소나 법칙
PASONA 법칙
- Problem 문제
- Agitation 선동
- Solution 해결책
- Narrowing 제한
- Action 행동
위의 다섯 가지 영단어들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 기존의 'PASONA 법칙'이었습니다. 고객이 안고 있는 문제를 보여주고 그 문제를 더 상세하게 드러나도록 한 뒤 팔려고 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해결책을 말하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항목에 제한을 두고 마지막으로 구입 또는 문의의 행동을 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고객이 문장을 읽었을 때 구매 의욕이 생기는 가장 적합한 순서라는 것을 깨달은 간다 마사노리가 패턴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법칙을 잘못 이해하고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시 다듬어서 공개한 것이 <NEW PASONA 법칙>입니다. 고객을 선동하기보다 고객과의 친근감에 더 주목하고, 제안이라는 요소도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한 것이라고 합니다.
활용 방법 3가지
순서
위에서 설명한 파소나 법칙의 순서는 기본형이기 때문에 익숙해진 후에는 순서를 변경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고민을 해결해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야 할 경우에는 문제(P)부터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고객이라면 해결책(S)이나 제한(N)부터 접근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순서를 바꾸면 완전히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는 문장이 될 수 있으니 배열 순서를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해결책
고객은 오로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행동을 합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을 알려줄 때 고객의 관점에서 최대한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딱 맞는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질문으로 돌아가 대답을 생각해 보십시오.
반복 연습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문장에 당신의 마음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의 마음에 공감하는 훌륭한 고객이 모여들게 될 것입니다. 일회성 매출이 아닌 평생 가는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반복해서 고민하고 문장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파소나 법칙>은 주인공이 역경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작품과도 비슷합니다. 고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법칙을 사용하면 판매자는 장사꾼이 아닌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 정해진 공식, 즉 패턴에 따라서 문장을 작성하면 설득력이 생기게 됩니다. <뉴 파소나(PASONA) 법칙>을 잘 활용해서 여러분도 돈이 되는 글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